극장판 사이코패스 프로비던스 ( Psycho-Pass : Providence )
3기 프리퀄 애니메이션으로~~
예상을 해본다...
생각지도 못했다 내가 이 애니에 빠지게 될줄은...
단순하게 애니메이션을 보는게 아니라 스토리에 녹여있는
참 뜻까지 생각을 해야 하는 스토리..
그래서 더 사이코패스 ( Psycho-Pass ) 에 빠지게 된 것이 아닐까...
그렇게 해서 정독 시작....
Psycho-Pass 애니를 보면서 생각한것은
미래 시대역시 인간이 결정을 해야한다는 사실이다..
확실히 초반부터 확실하게 보여준 디스토피아 세계관 특유의
부조리한 사회상부터 죄도 없었던 잠재범이 순식간에 자멸하여 범죄자가 되고,
범죄자를 심판하는 건 인간이 아닌 기계지만,
방아쇠를 당기는 것은 바로 인간...
사이코패스 애니메이션에서 법을 판단하는 것은
도미네이션이라고 하는 주인공들이 갖고 다니는 총...
이 총은 시빌라 시스템이며,
총구를 겨눈 상대의 범죄지수를 시빌라 시스템이 판단하여
도미네이션은 3단계로 적을 제압한다...
제압한다기보다는 사라지게 하는 부분...
1단계는 단순한 전기충격이지만 그 윗단계는 죽음을 선고....
사이코패스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츠네모리 아카네는 도미네이션의 결정에
무조건적인 순응이 아니라...
도미네이션의 방아쇠는 갖고 있는 감시관? 집행관의 의사에 반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 신념을 반영시킨다..
실제로 극중에서 도미네이션으로 인한 살생은 없었다는 점...
그리고 바로 3기 1화 시작전에
정체불명의 시설에 유폐되어 있는 모습으로 시작을 하고...
사이코패스 극장판 퍼스트 인스펙터 마지막에
유폐가 풀리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게 바로
극장판 사이코패스 프로비던스 ( Psycho-Pass : Providence )
시작이라고 생각드는데...
사이코패스 극장판 퍼스트 인스펙터 마지막
엔딩크레딧이 끝난후에 이어지는
츠네모리 아카네의 독백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잘거라 생각이 드는데...
마지막 장면...
↓
극장판 사이코패스 프로비던스 ( Psycho-Pass : Providence )
포스터를 보면
지금의 사이코패스 3기의 인물은 보이지 않는 점...
그렇기때문에 바로 이어져서 과거 2년전에
무슨 사건이 있었는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이 될 가능성이....
다만 극장판 개봉일에 대해서는 아직 나온 정보는 없고,
10월에 자세한 정보가 나온다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려볼까?
예고편
과거 한국에서도 극장판을 개봉한걸로 아는데...
사이코패스 프로비던스 극장판으로 한국 영화관에서 개봉이 된다면
1기부터 2기, 3기에 극장판 퍼스트 인스펙터까지 다 본 후에
접해야 한다는 점...
그래도 걱정할 건 없다...
보면 빠져들게 될테니까....
ps. 프리퀄이란...
오리지널 영화에 선행하는 사건을 담은 속편.
prequel(영어) | 프리퀄은 오리지널 영화의 전사(前史)를 다룬 작품으로,
넓게는 속편에 포함된다.
오리지널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 또는
오리지널 에피소드에 선행하는 사건을 보여 주어
본편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렇게 흘러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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