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파괴 뉴트리아 웅담 효과, 정부가 억제 못한 개체수 감소를!!

생태계 파괴 뉴트리아 웅담 효과, 정부가 억제 못한 개체수 감소를!!

 

 

 

 

 

 

뉴트리아,

 

남아메리카에서 아주 흔한 종이었는데요!!

 

털가죽이 부드러워 2008년 털과 가죽을 얻기 위해 제주에 들어왔던 것이

 

이제 낙동강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생태계 파괴 종으로

 

전락하였습니다!!

 

 

 

 

 

 

 

뉴트리아는 수영을 매우 잘하고 10분 이상 잠수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보통 몸길이가 꼬리길이까지 합치면  1m가 넘고 무게도 10kg이 넘는다고 하네요!!

 

와..

 

왠만한 고양이보다 더 커!!

 

유해종으로 지정되어서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 생태계 파괴종 뉴트리아..

 

 이제 사라질 운명에 처해갈거 같다는..

 

바로 웅담 효과 때문이죠!!

 

 

 

 

M.B.C. 뉴스중에서..

 

 

 

뉴트리아, 제주에서 사육하다 일부가 낙동강으로 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낙동강 주변의 생태 파괴..

 

각 시도에서는 포상금을 통해서 개체수 퇴치를 진행하였습니다.

 

 

2009년, 생태 교란 동물로 지정되었고,

 

 

공기총에 맞아도 달아나는 강한 체력과

 

 

1년에 30마리까지 낳는 강한 번식력으로 통제가 안되었던 뉴트리아..

 

이제 상황이 바뀌어서 뉴트리아 멸종을 걱정하게 되었네요..

 

 

 

 

 

K.B.S. 뉴스 중에서

 

 

 

바로 뉴트리아에서 웅담성분이 발견되었다는 연구보고 때문인데요..

 

UDCA

 

우루소데옥시콜린산 성분은 간장을 해독하는 성분인데요!!

 

노폐물 배출을 도외주고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간세포 보호하는 기능까지..

 

이러니..

 

몸 보신을 생각하는 분들의 입맛이 다서지는 대목이네요!!

 

 

 

 

 

 

 

 

 

 

우르소데옥시콜린산 성분이 평균 43.8%인 뉴트리아..

 

불곰 18.6%를 거뜬히 뛰어넘었네요...

 

그렇게 보신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서 이제 멸종을 고려해야 하는

 

단계가 왔네요!!

 

그리고 이와 관련된 NEWS...

 

 

 

 

뉴트리아 웅담 효과를 통한 개체수 감소..

 

이제 정부가 걱정하는 개체수 감소에 이바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지 않을까 하는...

 

 

 

 

 

다만 뉴트리아..

 

환경청에서는 임상 실험이 아직 완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뉴트리아 담즙을 섭취할 경우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감염등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뉴트리아 웅담 성분으로 인한 포획!!

 

이 덕분에 생태계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을

 

기대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