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만화 영건 (YOUNG GUNS), 그리고 90년대를 음미했던 코믹스.

대만 만화 영건 (YOUNG GUNS),  그리고 90년대를 음미했던 코믹스.

 

 

 

 

90년대로 기억하는데요..

 

대만에서 처음으로 한국만화책에 연재가 되었던

 

만화가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제목이 '스쿨버스' 였는데요!!

 

다시 원 제목으로 해서 출판이 되었습니다.

 

바로 이 만화는 바로

 

대만 임정덕의 청춘 만화.

 

영건 (YOUNG GUNS) 입니다.

 

 

 

 

 

 

 

대만 만화 영건

 

 주인공 원건평이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겪게 되는

 

청춘로맨스가 주 내용이었는데요..

 

이런..

 

그 시대에는 대만.. 그리고 한국 역시

 

스토리나 설정이 놀랍게도 비슷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건 만화 주요 인물 관계도

 

 

모든 이야기는 영건 주인공 원건평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주인공 원건평의 사랑~~

 

누구랑 이어질지 기대되지 않을까요?

 

 

 

 

 

 

 

영건 만화는 원작의 연재 중단으로 국내에서는 10권까지만

 

발매가 되었는데요..

 

다행히 2010년 7월 28일..

 

11권과 12권이 발매됨으로서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발매된 영건...

 

물론 한국내에서 이 애니메이션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ㅜ.ㅠ

 

 

 

 

 

 

영건.. 이 만화는 한가지 중요한 스토리가 있는데요...

 

바로 순정을 다바치고 해피엔딩까지 갔다가 뒷통.... 아... 그만하죠^^;;

 

11원과 12권이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된다면..

 

음...

 

왠지 그 시대의 추억이 되실아 날 것 같은데 말이죠^^!!

 

 

 

 

영건 주인공 원건평, 장사붕, 양준휘. 왼쪽부터. 

 

 

 

 

 

이 세명의 엔딩을 알려주기 보다는

 

주인공만^^!

 

 

 

원건평 (袁建平)

 

대상을 좁히자면, 선배 蘇慧文 (인물 관계도 원건평 우측)

 

와는 한때 아주 좋은 선까지 갔으나, 결국 양준휘 (楊日輝) 에게.

 

양준휘와 스토리가 원래 있었죠!!

 

  

 

紀幼蘭 (인물관계도 원건평 왼쪽)이 소사 (깡패 두목 엑스트라)에게 가버렸....

 

심각한 멘붕에 빠지지만,

 

툭툭 털고 일어나서 "Let's go!"를 외치며 The end.

 

陳玳雅 (인물관계도 우측 위)와의 로맨스가 연재가 계속 되엇다면 이어졌을지도..

 

 

 

 

 

 

90년대 대만 감성의 만화 영건.

 

이 추억은 계속 기억속에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