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d75a279b0fd993d1b5d6b2318547284c40982f64"/> 곡성 영화, 나만의 결말 해석인데 스포 주의 필수! :: It's for real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곡성 영화, 나만의 결말 해석인데 스포 주의 필수!

 

 

 

곡성 영화..

 

 

 

이름 자체로만 봐서도 왠지 무서울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ㅠ.ㅜ

 

역시나 ㅠ.ㅜ

 

영화 자체에 함축적인 의미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반전에 반전...

 

그리고..

 

 

 

이 내용으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영화적인 부분 이외에도 사회적인

 

부분까지 확대해석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곡성 영화내 요소만으로 결말 해석을 해볼까 합니다.

 

 

 

 

 

 

일단 곡성 영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낯선 외지인(쿠니무라 준)이 나타난 후 벌어지는 의문의 연쇄 사건들로 마을이 발칵 뒤집힌다.

 


 경찰은 집단 야생 버섯 중독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모든 사건의 원인이 그 외지인 때문이라는 소문과 의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간다.

 


 
 경찰 ‘종구’(곽도원)는 현장을 목격했다는 여인 ‘무명’(천우희)을 만나면서
 외지인에 대한 소문을 확신하기 시작한다.

 


 딸 ‘효진’(김환희)이 피해자들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자 다급해진 ‘종구’.
 외지인을 찾아 난동을 부리고, 무속인 ‘일광’(황정민)을 불러들이는데...

 

까지입니다.

 

 

 

 

 

 

아래 글부터는 스포가 있는 결말 해석이 들어가니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 블로그를 당장 나가주시기를 바랍니다^^!!

 

 

 

보고 오셈^^ㅋ

 

 

 

 

 

 

 

 

 

 

- 몸에 두드러기가 나는데.. 단순한 피부병?

 

 

혹시 영화 액소시스트 보신 분들이라면 거기서 악마가 들어간 사람은

 

몸에 피부병이 납니다 그 의미는 악마가 씌어져.. 그리고 악마의 부하가 되죠.

 

 

 

그리고 영화 제목이 곡성, 의미하는것은 단순히 한국의 전통 영화로 생각하다 보면

 

반전에 반전인데 귀신이야기가 아닌

 

악마가 사람속에 깃든 액소시스트 영화죠.

 

 

눈치가 빠르다면 영화 마지막에 이해가..

 

 

 

 

 

 

 

 

 

 

 

- 곡성 영화 처음 예수님의 말이 나오는데..

 

처음 등장시에 대부분의 내용이 내포되어 있죠. 이 내용에 대해서는 후반부에 자세히 나온답니다. 

 

 

 

황정민과 늙은 일본인은 같은 편이거나 악마와 계약한 사람.

 

 

 

그리고 천우회..

 

 

 

황정민은 천우희를 알지 못하는 사이인듯 하고, 닭이 세번 울면 다 살  수 있다는

 

암시를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닐까...

 

 

한국의 토속적인 신앙에 대해서 잘알고 있다는건... 무당이나 이 쪽 관련 사람일듯 보입니다.

 

 

 

- 성당이 나오는 모습. 사제가 죽는 것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갑자기 검은 사제들 이라는 영화 생각이 >_<

 

 

 
검은사제들에서 신부들이 퇴마사를 했다는 의미를 생각하면... 다시 곡성 한 부분이 주미등처럼 지나갑니다.

 

 


 

 

 

 

 

 

- 일반적으로 영화를 보면 악마가 한사람만을 조종하고,

 

이 한 사람만 사람을 죽이거나 하는 오판에 빠질 수 있는데요.

 

 

 

곡성 영화 자체가 한국을 배경으로 한다고 해서 한국영화가 아닌..

 

 

일종의 바이러스가 아닐까 하는.. 바로 좀비 바이러스^^!!

 

 

 

 


악마와의 접촉 후 바이러스가 생겨 사람들을 죽이지 않았을까...

 

 

 

영혼이 들어간것 하고는 다른.. 전파되는  바이러스..

 

 

 

 

 

 

 

 

 

- 바이러스라는 점은...

 

마을 전체가 다 죽는다는 의미..

 

 

바이러스는 전염률이 높은 병입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물론 곽도원 효진 역시 마을에 있었으니 바이러스 영향이...


그리고 그 덕(?)에 초인적인 힘이...

 

 


영화에서 마지막에는

 

아빠가 지켜 준다는 그런말을 하죠..


그렇다면 둘 다 살아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황정민이 주연이 아니다.. 맞다라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일단 스토리상에서 좀 나중에 나오게 되어 역할이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데...


왠지.. 곡성 후속편에서 역할이 어마어말할 것 같은 예감은???

 

 

 

 

 

 

 

- 악마의 존재, 그리고 그를 죽이러간 사제

 

=

 

첫등장에 예수가 한말 예수와 악마가 동일인물 일수있는 암시

 

 

 

ps.

 

 

나홍진 감독은 재해석하여 곡성 영화를 만들었을 겁니다.

 

 

바로 외국에서는 흔한 영화인 좀비와 악마라는 소재를

 

한국영화에 접목을 시켜서 만들고,

 

 

반인반수라고 하는 괴물을 주인공으로 하여 제작..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서 후속작을 통해

 

 

이 영화가 의도한 어떤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은데..


더 기대가 되네요..

 

 

 

2편 언제까지 기다리려나 +_+

 

 

 

 

하지만 곡성, 지금도 무서운데...

 

 

후속작이 더 무서울 것 같은 예감이 드는 건 왜일까요^^!

 

 

 

 

 

 

곡성 영화 외국 포스터...

 

제목은 The Wailing.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