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투투 일과이분의일, 원곡 김지훈 노래가 생각나는
하루네요.
'투투' 라는 혼성그룹.. 알고 있으신지..
90년대 초반.. 1994년 1집을 발표하면서 확 떠버린 가수인데요..
정말 노래가 좋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의 노래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슈가맨에서 투투 일과이분의일 노래를 불렀네요..
투투 하면 황혜영氏의 깜찍한 춤이 생각나는데요..
그것보다 저는 일과이분의일 노래를 더 좋아했었나보네요..
그래서 그런지..
故 김지훈氏 정도의 노래.. 나올거라 기대했는데..
나름 잘 부르시더군요..
다만...
내 생각에는 뭔가.. 뭔가... 다른 창법이...
투투 김지훈씨 노래는 고음과 함께 가성이 듣기 좋았었는데...
그게 새롭게 부르는 사람의 입장으로 바뀌어..
잘 불렀어요...
잘 부르긴 했지만 아쉬움이...
투투 일과이분의일 이외에 김지훈 노래하는 모습..
이제는 라이브로 듣을 가능성은 100% 없지만..
그래서 더 아쉬워요 ㅜ.ㅠ
지금쯤 살아계시다면 정말 팬으로서 사랑을 많이 받으실텐데..
투투로서..
듀크로서..
그리고 솔로로서 역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되셨을텐데..
이쉬워요..
하지만..
투투 생전에 뮤직비디오라든가.. 영상이 있기에
놀 기억을 할 수 있는건...
다행이라고 생각이^^!!
1994년 투투 (Two Two) 일과이분의일 노래 들어볼까요?
노래 정말 잘 부르시던..
투투 일과 이분의 일 노래 가사.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멀리서 널 보았을 때
다른 길로 갈까 생각했는데
변한 듯 한 널 보고 싶고
짧은 인사할까 하는 마음에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지금 너에겐 변명처럼 들리겠지널
보낸 후 항상 난 혼자였는데
두근대는 가슴으로 한걸음씩 갈 때
네 어깨 손 올리는 다른 어떤 사람
화가 난 네 얼굴은 미소로 바뀌고
두 사람은 내 옆을 지나갔지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둘이 되어버린 날 잊은 것 같은 너의 모습에
하나일 때 보다 난 외롭고 허전해
니가 가져간 나의 반쪽 때문인가
그래서 넌 둘이 될 수 있었던 거야
투투 김지훈씨..
늘 웃는 매력이 포인트였던 그 미소..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요..
슈가맨에서 투투..
추억속에 한장을 오늘 넘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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