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예인 2세 주연 논란, 그리고 희망직업 1위인 현실.

 

최근 연예인 2세 주연 논란, 그리고 희망직업 1위인 현실.

 

 

 

 

 

최근에 연예인 2세의 드라마 주연 소식으로 들썩이는데요.

 

그런데..

 

논란의 주역이 되고 있는 듯 싶은데요..

 

왜 논란이 되고 있는지...

 

연예인 2세 주연 논란...

 

한번 생각해볼까요?

 

 

 

 

 

 

 

 

연예인이 되고 싶어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아이돌 연습생 1백만명 시대..

 

무려 백만명이나...

 

정말 대단한데요..

 

그렇다면 TV에 나오는 연예인이라면...

 

이 많은 경쟁률을 뚫었네요...

 

 

 

 

 

 

미국에서 인용한 연구결과에서는

공정한 경쟁에 의하여 성공할 가능성이 낮은 계층이나 청소년은

연예인을 희망 직업으로 삼게된다고 하네요.

 

공정한 경쟁이 불가능하면 그나마 외모나 노래실력 등 '재능'이

대우받아 보이는 연예인이 희망 직업이 된다는 사실..

 

지금 한국 역시...

 

 

 

 

2014년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의 희망직업 1위는 연예인..

 

 아이돌 준비생이 거의 100만...

 

육군 수가 60만명이라고 하니 정말 많다고 할 수 있죠!!

 

 

연예인 준비생도 아니고 아이돌 준비생만 100만..

데뷔는 굉장히 어렵고 드러나지 않는 비리가 없다 할 수 없는..

 

 

 

 

 

 

이런 사정속에서 연예인 2세들과 함께 종편에 출현하고 

공중파에 나오고 또 거기서 드라마 데뷔까지.

 

일반인인 봤을때에는 열폭의 개념이 아닌,

 

무임승차..

 

진짜 연예인을 꿈으로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대기업 낙하산과 같은 느낌..

 

 

 

 

 

 

물론, 부모님이랑 티비같이 나와서 인지도 올라간게 딱히

공정하지 못한 행동을 한 건 아닐 수도 있어요..

 

 정도의 문제일 수 있는데요.. 

 

시작하면서 부모님의 후광을 업고 시작하는 것도 개인의 선택,

 

그리고 시장논리에 맡겨서 잘 하지 못하면 사라지고, 잘한다면 기억에 남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그래도 이런 기회가 있는....

 

 

그렇다면, 연예인이 하고 싶다면...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점...

 

기억을 해야 하겠네요.

 

 

예비 연예인들분들...

 

파이팅입니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