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말벌 천적, 바로 참새라고 하네요.

 

장수말벌 천적, 바로 참새라고 하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곤충중에서 장수말벌 이라함은..

 

한국내 곤충 생태계의 정점에 있는 녀석인데요..

 

보고만 있어도 후덜덜한 비쥬얼에

 

크기 역시 터 곤충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기에 위협적인데요...

 

단지 장수말벌 이 녀석들은 곤충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무척 위험한 곤충이랍니다.

 

 

 

 

 

 

 

장수말벌 턱은 우리가 입는 청바지 역시 찟어버릴 정도의

 

파워를 지니고 있는데요..

 

일반 꿀벌의 700배에 가까운 피해를 인간에게

 

입힐 수 있는 독침을 지니고 있다는 ㅠ.ㅜ

 

하지만 이런 깡패같은 장수말벌에게도 천적이 있었으니...

 

 

 

 

 

 

 

바로 장수말벌 천적, 참새를 소개해드립니다.

 

"참새?"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참새.. 맞습니다.

 

참새의 특징은 유아기에는 곡식을 섭취하지만

 

성체가 되었을때에는 육식을 좋아한답니다 ^^!!

 

특히

 

모든 곤충들에게 공포를 선사하지만

 

참새들은 유독 큰 녀석들을 선호한다고 ^^!

 

 

 

 

 

 

 

 

 

 

그런데 의아한게 장수말벌 천적이면서도 크기는 그리

차이가 나지 않는 이녀석들이..

 

장수말벌 천적?

 

장수말벌 평균 속도 30Km/h,

 

참새 비행속도 180km/h,

 

참고로 미국 F-35 전투기 날개 디자인을 꼬리날개 형태를

 

참고하였다고..

 

 

 

 

 

 

 

 

범고래가 백상아리를 사냥하듯..

 

장수말벌의 시각을 노려 순살시키는 점법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사실 장수말벌은 참새를 인식하지도 못한채

 

1초도 안되는 사간에 죽음을...

 

TESK 2008년 논문에 의하면 인간을 제외하고

 

한국 생태계에서 장수말벌을 가장 많이 잡는 게 바로 참새라고 합니다.

 

 

 

 

 

 

 

 

장수말벌을 보내버리는 참새..

 

그렇기때문에 참새.. 확실히 우리곁에 있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참새가 장수말벌 천적인 이유는

 몸속에 장수말벌 독을 무효시키는 효소가 있답니다.

 그리고 새 머리 답게 고통을 빨리 잊습니다 ^^;

 그리고 장수말벌 입로는 참새 깃털 뚫지 못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