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왕따, 이제 카카오톡 단톡방으로 진화까지..

 

여고 왕따, 이제 카카오톡 단톡방으로 진화까지..

 

 

 

 

'왕따' 라는 말..

 

학창시절을 경험한 분들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보신 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바로 '왕 따돌림' 의 줄임말입니다.

 

최근의 추세는 왕따 하는 방법이 이제 스마트폰 어플까지로

 

진화를 하게 되었다는...

 

한 여고 왕따에 대해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촬영을 하였네요!!

 

 

 

 

 

 

카카오톡 단톡방(단체 대화방)을 통해

 

'여고 왕따 (집단 따돌림)' 을

 

한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죠!!

 

하지만 지금 시대.. 그리고 제가 공부한

 

고등학교 시절 역시

 

집단 따돌림은 꾸준히 있었는데..

 

시대가 변한다고 해도 달라지는 건 없는것이

 

안타까운 ~~

 

 

 

 

 

여고 왕따의 경우

 

단톡방에서

 

'학교에서 걔가 조금 나한테 이상하게 했다'

 

라고 말하면..

 

 

 

 

 

 

 

단톡방에서 말이 돌고 돌아

 

결국에는

 

'내일부터 걔랑 다니지 말자' 라는 결론까지..

 

 

 

 

 

 

 

페이스북등의 SNS 증가가 이렇게

 

왕따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점...

 

그런데 어떻게 보면 참 한가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이 끝나고

 

대학교 부터는 왕따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되죠!!

 

결국에는 그렇게 주도한 한 학생때문에

 

우정이 파탄나게 되는데요!!

 

다시 그 시절을 기억한다면 후회를 하지 않을까 하는...

 

하지만

 

그렇게 왕따를 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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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할까봐 더 똘똘뭉쳐서 아예 매장을 하는 분위기를...

그리고 눈치싸움..

 

 

왜 그런지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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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그래도 '얘들아 그러지 말자" 이런거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자기도 왕따 당할까

 

그게 두려워 오히려 더욱 가혹하게 군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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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현실이네요!!

 

 

 

 

 

 

 

그렇다면 여고 왕따.. 피할 수 있다면..

 

예쁘다던가...공부를 잘 하던가.. 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거나...

 

그게 아니라면 조용히 묻혀가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