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d75a279b0fd993d1b5d6b2318547284c40982f64"/> 베어너클 게임과 코시로유조 음악 :: It's for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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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너클 게임과 코시로유조 음악

 

 

한때 나에게도 게임기가 있었는데요...

지금 내 게임기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MSX부터 패미컴, 그리고 메가드라이브까지 어렸을때에

게임을 많이 좋아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게임이

배트맨과

지금부터 포스팅을 할려고 하는 베어너클 이라는 게임입니다.

 

 

 

세가에서 제작한 16비트 게임기 메가드라이브..

저는 삼성에서 판매한 수퍼알라딘보이를 갖고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미국시장명은 '제네시스'

 

이 게임기는 모토롤라사의 68000 CPU를 탑재하고 있었으며

사운드만을 위한 CPU인 z-80도 함께 장착을 하였습니다.

 

클럭스피드는 8Mh였으며,

 

동일한 CPU를 갖고 있었던 네오지오는 12Mhz였지만 성능면에선 차이가 있었습니다.

 

네오지오는 게임센터 게임과 동일한 사양...

 

암튼

 

이 메가드리이브용 액션 게임이 바로  베어너이었습니다.

 

 

 

베어너클은 메가드라이브의 경쟁자인

닌텐도의 슈퍼페미컴에서 게임센터용 게임인

'파이널파이트'를 이식하자

그때 나온 게임인데요..

 

확실히 다른 것은 2인이 동시에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또 하나는

 

바로

 

코시로유조의 게임 음악이었습니다.

 

 

게임은 단조로웠으며 1시간 30분정도면 엔딩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이 게임 베어너클의 음악은

현재의 게임 음악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난데요...

 

코시로유조가 베어너클의 음악을 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코시로유조는

 

9세 무렵 피아니스트인 어머니의 친구인 히사이시 조에게서 피아노를 사사받을 정도로

 

음악성이 뛰어났다고 하네요..

 

 

 

베어너클 게임 타이틀에

 

자신의 이름을 넣을 정도로 게임음악 쪽에서는 탑이라고 합니다.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스트리트파이터2' 의 가일과 류의 테마곡을 제작하기도 하였죠..

 

이제 기억이 나시는지^^~...

 

 

 

베어너클은 북미시장에서는

'스트리트 오브 레이지' 로 시판을 하게 됩니다.

 

물론 하단에 코시로 유조가 들어가는건 동일하네요... 

 

 

 

베어너클 타이틀곡은

 

OST로 발매가 되었고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들어도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요...

 

베어너클이 나온지 24년이지만 이 음악이 지금도 듣기 좋다고 생각한다면

 

명곡이라 불릴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베어너클의 음악...

 

들어보는 걸로 하겠습니다.

 

베어너클 Stage 1 테마곡 (Fighting in the Street) 입니다.

 

 

 

이상,

 

베어너클 게임과 코시로유조 음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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