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부동산 투기 논란?
적법한 투자 호도하는 사람들, 그럼 안돼요!
오늘 하루 헛웃음만 나오는 날들이었는데요..
어제 모 인터넷에 뜬 기사때문에 마음 고생을
많이 한 아이유!
정확한 보도가 생명인 언론이
부동산 투기인지 투자인지
이렇게 잘 알아보지 않고
정확한 내용을 부정하고..
한술 더 떠서 정확한 내용인지 확인하지 않고
무턱대고 나쁘다.... 라는 말을 내뱉는
사람들까지!
오늘 하루 맘적으로 고생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유 부동산 투기 라는 단어가
오늘 하루 실시간 상위에 랭크되었는데요...
작년 2월에 46억에 구매한 과천에 있는 건물이
현재 시세가 69억이 되었다는
내용과 투기를 했다는 논란까지..
그냥 막 던지는게 뉴스는 아니지 않나요!!
아이유가 부동산투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중에
제일 황당했던 것은 황무지와 다름 없던 곳에 거액의 땅을
사게 된 용기가 의심스럽다는 말이었는데요..
그 곳에는 원래부터 건물이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황무지가 아니라 원래 사람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직접 가보지도 않고 그런 글들을 계속 생산해서
SNS에 올린다면
그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을 생각해보셨는지...
그리고 아이유 부동산 투기라고
말하는 이들중에는
구매한 토지가 그린벨트 헤제되었다는 이야기까지..
물론 그린벨트 해제지역이 아니라는 사실!
연예인이 땅을 구매했다고 해서
헤제가 된다니...
이게 말이야, 막걸리야...
게다가 GTX 수혜를 노리고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
과천은 GTX - C노선이 정부과천청사역에 설텐데요...
아이유가 있는 곳에서 약 5km거리..
차라리 투자를 위해 구매를 생각했다면
정부과천청사 주변에 매입이
더 나았을지도....
게다가 위치는 도로변에서 갚숙히 들어가는 곳이라서
투자의 위치로 보기에는
아이러니한...
아이유 부동산 투기 라는 이름의 자극성 기사로
조회수를 늘리려는 마인드...
이제 그만해도 될텐데...
혹시 이게 사실이 아닐 경우 책임지는 언론이
존재할까요?
정정기사가 나온다고 해도
사람들의 인식은...
무심코 던진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전후사정을 자세히 알아보고
중립적으로 객관적인 사실을 갖고
기사를 써야 하는게 기본인데...
이제는 그런 한국이 아니게 된 사실...
불신을 만드는건
언론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런..
이건 또 뭐지...
.
이제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아이유의 과천 투기를 조사해주세요] 라고
청원을 올리고...
보수정당에서 역시 투기 의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볼 일이 하나 생겼습니다
자신이 노력한 댓가로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라는게...
자본주의 맞는지...
시세차익이라는 단어는 매매를 했을때 나오는 건데...
매매를 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그렇게 떠벌리면 어떡하겠다는 건지...
이게 그렇게 큰 이슈였는지 의문이?
아이유가 어머니의 사무실,
개인 작업실 및 후배들의 연습실로 사용하는
건물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오늘 그렇게 아이유 부동산 투기 의혹을 올린 인터넷 매체에서
다시 46억으로 기사가 올라왔네요..
69억은 어디로....
내용이 호도되어 다시 SNS나 뉴스로 재생산되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게 한 건
아주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럴때 드는 생각!
그리고 연예인라는 직업이 참 힘들겠다는
생각까지.
연예인도 사람이랍니다
이 부분까지 생각하시기를...
그리고
아이유氏, 힘내요^^v
논란... 말이 되지 않은 이야기!
아이유를 좋아한다면...
시간이 지나면 진정성은 빛을 보게 됩니다
저는 믿으니까요!
'다양한 주제 > __엔터테인먼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품 여배우 전미선 2019년 6월 29일 사망, 편히 영면하시기를~ (0) | 2019.06.30 |
---|---|
여아이돌 여자친구 (GFRIEND) 오늘부터 우리는 안동대학교 솔뫼 대동제에서~ (0) | 2018.09.16 |
초전자 바이오맨 히로인 마키노 미치코 Take A Chance 노래까지 굿~ (0) | 2018.09.09 |
레이디스코드 리더 애슐리 첫 솔로 앨범 HERE WE ARE, 2018년 7월 17일 신날 준비 Okay? (0) | 2018.07.07 |
80년대 일본 시티팝 - 타케우치 마리야 Plastic Love 플라스틱 러브, 레트로의 감성이~ (0) | 2018.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