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그리고 영화 블레이드 러너 리플리컨트 한 장면이

 

알파고, 그리고 영화 블레이드 러너 리플리컨트 한 장면이

교차되는...

 

 

 

 

 

바둑을 두어본지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은데요..

 

이번에 알파고라는 인공지능 컴퓨터와 대전을 붙게된

 

이세돌과 바둑으로 승부를 한다고 하고..

 

벌써..

 

알파고가 2회 승리를 했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

 

이제 사람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가지게 된것은 부인할 수 없는 >_<

 

 

 

 

 

 

 

 

알파고 (ALPHAGO)

 

바둑의 다양한 수를 스스로 학습하여 더 뛰어난 수를

 

낼 수 있도록 고안된 인공지능...

 

이런 인공지능이라는 생각이 들때쯤

 

한편의 영화가 생각이 났네요..

 

 

 

 

 

 

 

바로..

 

영화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입니다.

 

 

 

 

 

 

영화 블레이드 러너는 필립 K. 딕의 SF 소설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라는 

 

원작으로 만들어진 1982년도 영화입니다.

 

처음에 이 영화를 보았을때 저 역시 난해한 부분이 있었지만...

 

 

 

스토리가 새로웠고...

 

미래는 밝은 면만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라는...

 

  

 

 

 

 

블레이드 러너 극중에 나오는 리플리컨트 (Replicant) 라는

 

인조인간이 나오는데요..

 

인간과 동등한 지적능력..

 

 

 

그리고 인간을 앞서는 신체능력을 갖고 태어난...

 

이 스토리 라인...

 

中...

 

 

 

 

주인공인 블레이드 러너 데커드 (해리슨 포드) 가

 

리플리컨트 로이 베티 (룻거 하우어) 와의 짧은 대화가 스토리상에서 

 

영화의 백미로 뽑히는 부분이 있는데요!! 

 

 

 

 

 

Like Tears In Rain - 빗 속의 눈물처럼...

 

 

 

 

 

 

블레이드 러너, 2분 47초부터 나오는 대사 中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난 너희 인간들이 상상도 못할 것들을 봐 왔어.

오리온의 어깨에서 불타오르는 강습함들.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he Tannhauser gate.

탄호이저 기지의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C-beam들.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그 모든 기억이 곧 사라지겠지,

빗속의 눈물처럼.

 

 

Time to die."

 죽을 시간이야."

 

 

 

 

 

 

 

인간에 의해 태어난 인공생명체..

 

리플리컨트..

 

알파고를 보고 있으면 '블레이드 러너' 리플리컨트가 교차되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