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d75a279b0fd993d1b5d6b2318547284c40982f64"/>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구자범 전 단장,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 It's for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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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구자범, 그리고 보고싶습니다

 

항상 생각해보면 억울함에 대해서 확실히 대처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

 

어떠한 사건에 대해서 언론과 사람들이 마녀사냥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이번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사건..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고,

 

이 것도 모자라 같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 이모(33·여)씨와 대학생 주모(23·여) 등 3명이

 

전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구자범 단장 연관검색어를

 

조작까지...

 

 

 

이씨 등은 13년 4월 20∼21일 본인 컴퓨터 등을 이용해

 

‘구자범’과 ‘변태’ 등 성희롱과 관련된 특정 단어나 욕설을 십여 차례에 걸쳐 의도적으로

 

 입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라고 하는데...

 

왜...

 

성추행범으로 몰아넣기까지 하고 이렇게 사람을 매장시켰을까요....

 

그럼 지금부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전 구자범 단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구자범 단장은 독일에서 수석 상임 지휘자로 성공의 가두를 달리는중,

 

한국에 돌아와서 광주시립교향악단 지휘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스카웃을 합니다.

 

구자범 단장은  

 

기존 기술적으로 쉬운 가요, OST연주만 하던 것에서 벗어나 

 

 말러, 베토벤 교향곡을 연주하니 클래식 팬들에게 인기가 폭발했는데요...

 

유료관객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는 점...

 

그런데..

 

이제부터 문제가 불거들어오기 시작합니다.

 

바로

 

연습강도가 높아졌다는 사실...

 

 

 

연습강도가 높아졌다는 사실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불만 올라가게 되죠..

 

연습량도 많고..

 

퇴근이후 레슨할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다는 점.

 

(사실 시립교향악단은 공무원신분이므로 과외를 하는것 자체가 불법이지만,

퇴근 이후 악기 전공학생에게 레슨하는것은 오랜 관행으로 용납되었다고 하네요)


그후로 원로 단원들로부터 지휘자에 대한 원성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2013년 4월즈음부터 네이버에 구자범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구자범 변태, 구자범 성희롱이 뜨기 시작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 고아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연주하는 도중

한 여성단원이 연주를 멈춰버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연주 후 구자범과 해당 단원과의 말다툼이 있었으나

해당 단원이 끝까지 사과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구자범 단장 사표 제출...


사표 제출 후

.

.

.

.

 

몇몇 단원이 구지휘자가 술자리에서 성추행 헀다며 신고했는데요....

 

언론에서 집중포화..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성 단원이 음악회 연주도중 연주를 멈춰버리는 사건이

발생함..

 

바로 이 단원 이름으로 지휘자의 성희롱 의혹을

제기하는 진정서를 도청감사관실에 제출하였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식사자리에 함께 있던 다른 여성단원은 펄쩍 뛰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성희롱을 제기한 여성 단원 스스로 진정을 취하했지만

 

그시기에 모 대변인의 성추행사건까지...

 

그렇게 해명하지도 않고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이 기억만을 갖고 잊혀지게 되었습니다.

 

 

 

.

.

.

 

 

[뉴스기사중 일부]

 

뉴스 페이지

 

http://www.hani.co.kr/arti/culture/music/636285.html

 

참고로 이 곳 여성연주자는 공연시 전원이 바지를 입는다고 합니다.

 

 

 

언론은 일제히 그의 성희롱 시비를 당사자 확인 없이 쏟아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구자범단장은 당시 언론들을 상대로 현재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하며,

 

 이후 사건을 심층취재한 <이상호의 고발뉴스>는 한 단원의 증언을 통해,

 

구자범이 일부 단원들의 ‘밥그릇싸움’의 희생자였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렇게 언론에서는 이 일에 대해서

 

책임도 없고..

 

흐지부지 넘어가기를 바라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가해자 당사자는 사과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2013년 12월 또 하나의 사건이 밝혀집니다.

 

 

참나..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을 포함한 3명이 구자범 전단장

연관검색어를 조작까지..

 

참, 왜이럴까요...

 

얼마나 고통을 받았을까요...

 

그리고

 

류재준 작곡가의 음악춘추에 기고한 구자범 지휘자에 대한 글

 

한 번 보시겠어요?  

 

 

 

 

 

그리고..

 

인터넷포털 사이트 DC인사이드 클래식갤러리에서

 

이 내용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다는 점.

 

한 에피소드를 퍼왔습니다.

 

 

 

 

DC 클래식 갤러리 링크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assic&no=134948&page=2&search_pos=-130675&s_type=search_all&s_keyword=%EA%B5%AC%EC%9E%90%EB%B2%94

 

 

이제..

 

구자범단장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아닌

 

더 신뢰감이 높은 오케스트라를 끌어가시기를 바랍니다.

 

고발뉴스에 나온

 

“지휘자 구자범씨 음해 조직적 시도 포착"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6

 

도 함께 확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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