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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조은도너츠 평이 자자하기에 한번 다녀와봤네욧^^

꿈멘토 2019. 1. 3. 14:57

파주 조은도너츠 평이 자자하기에 한번 다녀와봤네욧~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브랜드 도너츠...

 

기본이 1천원이 넘고 안에 크림이나 쨈이 들어간다면

 

1500원도 훌쩍 넘는데요...

 

비싼 도너츠를 더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파주에 있는 조은도너츠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갔다왔네요^^

 

 

 

 

 

 

 

 

 

파주 조은도너츠 가는 계획을 머리속에서 짜고

 

네비로 거리를 측정해보니...

 

집에서 거기까지 65km...

 

왕복은 무려 130km의 대장경....

 

130km라면 원주까지 갈 수 있는 거리인데요...

 

오전에 고민하다가...

 

 

괜히 블로그 후기글에 줄을 많이 서야 한다기에...

 

10시정도에 출발...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다가 자유로에서 파주로 빠지는

 

길....

 

자유로 주변에 어찌나 주유소가 많은지...

 

대부분 가솔린 기준...

 

1300원 초반대더군요+_+

 

 

 

출발할때는 추웠는데...

 

금새 햇볕이 뜨겁더라고요...

 

 

 

 

 

 

 

 

파주 조은도너츠 건너편에 기아차 판매 영업소가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편리하실거라능....

 

 

 

대중교통으로 찾아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암튼 1시간 30분정도 소요됬네요...

 

 

11시 30분 도착...

 

 

 

 

 

 

 

 

 

 

파주 조은도너츠 건물을 보니

 

2층이 빵을 만드는 공장...

 

1층이 접수처...

 

건물 뒷편에 커피숍이 있는데...

 

여기에서 도너츠를 사면

 

50% DC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파주 조은도너츠 건물내로

 

들어가면 이렇게...

 

3가지 타입의 도너츠를 판매하고 있어요...

 

B세트하고 C세트는 예약을 해야

 

살 수 있고,

 

그냥 방문하면 A세트만 구매할 수 있어요..

 

미리 예약을 한해서

 

A세트만 살 수 있다고 해서 2개만 구매했네요...

 

 

 

 

 

 

 

 

파주 조은도너츠는 이른 새벽부터 당일에 만든

 

도너츠만 판매하고 있는것 같아요..

 

 

 

 

 

 

 

 

화실표에 있는 벨을 누르시고

 

기다리면 직원분이 나오신답니다.

 

그리고 도너츠를 주문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오늘은

 

줄을 서지 않고 바로 가서 주문하고

 

계산하고 구매하였습니다.

 

A세트 2개 6000원...

 

 

 

 

 

 

 

 

 

 

파주 조은도너츠에서 비닐봉지 안에 있는

 

박스를 여니...

 

도너츠가 이렇게....

 

가운데 작은 미니볼은 안에 딸기쨈이....

 

 

아침을 안먹어선지...

 

65km를 운전해오면서 다 먹음 ㅠ.ㅜ

 

이 많은걸 혼자....

 

맛은 일정 수준의 맛을

 

갖추고 있네요...

 

내 입엔 맛있어요....

 

 

 

 

오면서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함께 있는 정비업체에서

 

공기압 체크하고 모자란 공기를 넣어주셔서

 

 사례를 하려 했는데

 

안 받으신다고 해서

 

하나 남은 새 도너츠 세트를 드리고 왔어요..

 

좋아하셨다는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