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버지마스터 맥주 뭐? 4캔에 오천원, 500ml가~
세븐일레븐 버지마스터 맥주 뭐? 4캔에 오천원, 500ml가~
2주정도 됐나 모르겠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출시한
스페인 정통 필스너 버지마스터 맥주를
먹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사실!
모..
그냥 아무편의점에서 만원에 4캔하는거 사먹으면
되지..
라고 이야기하지만
이건
무료 4캔에 오천원!
5000원.
물론 용량도 500ml 이라고 해서 눈이 번쩍 +_+
세븐일레븐 버지 마스터 맥주는 주세법상
맥주가 아니라고 하는데..
맥아함량은 70%지만
해초산을 첨가해 국내에서는 기타주류로
분류해서 주세도 저렴해서
이렇게 싸게..
아몰랑~
싸게 먹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막상 세븐일레븐 버지마스터 맥주를 구매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가는곳마다 품절되었다고...
어떤 편의점은 없다고...
하긴...
내가 생각해봐도 맥주 4캔 오천원인데...
남아있지 않겠지...
아쉬움을 달래러 집 앞에 있는 편의점에 갔더니..
띠용~
엄청 많이 있었다는....
일단 맛을 봐야 하니...
4캔만 사들고 집으로!
스페인 맥주건 중국 맥주건
국내맥주빼고는 맛을 잘 못느끼는게 매력인!
실은 맥주는 다 그런 맛으로
일관된 미각을 갖고 있어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버지마스터 맥주!
가격도 있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요..
용량도 500ml 대용량이라서..
이런.. 대박이...
맥주등의 주류는 미성년자는
좀만 기다려봐욧...
어차피 나중에 먹지 말라고 해도
성인이 되면
먹지말라고 해도 실컷 먹을 수 있다능+_+
물론 사회생활을 하면
공짜로 술 실컨먹을 수 있어요^^
버지마스터 맥주
먹어보면 놀라는게 우리나라 맥주하고
맛이 비슷한 느낌이...
수입맥주가 아니라
국내에서 만든 맥주인줄..
단순하고 깔끔한 맛 때문인지
국산 맥주같은 느낌..
그래도 카스보다 좀 더 진한 느낌이...
국내에서 제조된 맥주정도에
가격은 4캔 오천원!!
5,000원^^
이 브랜드..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제품이지만
뛰어난 가성비로
수입맥주시장에서 인기맥주로 등극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세븐일레븐에서 판매중인
버지마스터 맥주.
금방금방 품절되니 나중에 매장에 출시되면
잘 재어놓으세욧...
물론 나와 입맛이 잘 맞으면 말이죠^^